신영진 개인전
《압록강은 흐른다》
2025.05.03(토) – 05.18(일)
Gallery광명
월 - 정기휴무
화-일 - 10:00-18:00
경기도 광명시
네이버 지도
갤러리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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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신영진은 1990년대 초부터 압록강을 주제로 꾸준히 작업해온 작가로,
직접 현지를 탐사하며 자연과 역사를 아우르는 풍경화를 제작해왔습니다.
그의 작품은 감성과 사유가 어우러진 강렬한 시각 경험을 제공합니다.
“압록강의 흐름은 민족의 기억을 품은 시간의 강이다.”
전시 소개
이번 전시는 단순한 풍경화를 넘어, 분단의 역사와 민족의 정서, 그리고 화해에 대한 염원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됩니다.
대표 연작 **‘낮달–두고 온 산하’**를 포함해, 압록강을 주제로 한 회화들이 시대의 기억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냅니다.
주요 특징
- 민족적 리얼리즘의 계승
사실주의적 표현과 더불어 현대 미술의 다양한 어법을 융합. - 강렬한 색면과 상징적 이미지
낮달, 강물, 산하 등을 통해 현실과 환상,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회화 세계. - 풍경 너머의 메시지
풍경을 통해 민족적 정체성과 시대적 감성을 이야기하는 상징적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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