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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간송미술문화재단 [겸재 정선] 2025. 4. 2. - 6. 29.

《겸재 정선》 전시 안내

삼성문화재단·간송미술문화재단 공동 기획
2025. 4. 2. – 6. 29. | 호암미술관 (경기도 용인)

https://naver.me/5JpUEh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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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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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개요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를 정립한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회고전.

출품작

  • 총 165점 전시
  • 국보 2점, 보물 57점(7건), 부산시 유형문화재 1점 포함
  • 정선 지정 문화재 76점 중 55점 최초 한자리에 공개

전시 구성

  • 1부: 진경에 거닐다
    금강산, 한양 등 명승지를 담은 진경산수화 중심
  • 2부: 문인화가의 이상
    관념산수화, 고사인물화, 화조영모화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 소개

의의

  • 삼성문화재단 창립 60주년, 정선 탄생 350주년 기념
  • 호암미술관과 간송미술관의 첫 대규모 협력 전시
  • 정선 예술세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향후 일정
2026년 하반기 대구간송미술관 순회 예정

 

정선 독서여가도 (경교명승첩)1740-1741년 비단에 채색 24.0 x 16.8 cm. © 간송미술문화재단 보물,
정선,  금강전도, 18세기 중엽, 종이에 수묵담채 130.8 x 94.5 cm. © 개인소장 국보
정선, 인왕제색도,1751년, 종이에 수묵 79.2 x 138.2 cm 국립중앙박물관, 이건희 회장 기증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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