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감성적인 가사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2001년 12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빌리 아일리시 파이렛 베어드 오코넬(Billie Eilish Pirate Baird O'Connell)입니다.
경력 및 주요 활동
- 음악 활동 시작: 2016년, 14세의 나이로 첫 번째 싱글 "Ocean Eyes"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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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첫 번째 EP 앨범 『don't smile at me』 발매
- 2019년: 첫 번째 정규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발매
- 2021년: 두 번째 정규 앨범 『Happier Than Ever』 발매
- 2024년: 세 번째 정규 앨범 『Hit Me Hard and Soft』 발매
주요 곡
- "bad guy"
- "everything i wanted"
- "when the party's over"
- "No Time to Die" (제임스 본드 영화 주제곡)
- "What Was I Made For?" (영화 'Barbie' 주제곡)
수상 경력
빌리 아일리시는 수많은 음악 및 영화 관련 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미상 (Grammy Awards):
- 최고 신인 아티스트 (2020)
-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2020)
- 올해의 노래 (2022, "No Time to Die")
- 올해의 노래 (2024, "What Was I Made For?")
아카데미상 (Academy Awards / Oscars):
- 최우수 오리지널 송 (2022, "No Time to Die")
- 최우수 오리지널 송 (2024, "What Was I Made For?")
골든 글로브상 (Golden Globe Awards):
- 최우수 오리지널 송 (2024, "What Was I Made For?")
빌보드 뮤직 어워드 (Billboard Music Awards):
-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 (2019)
- 올해의 앨범 (2019,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사회적 활동 및 이미지
빌리 아일리시는 환경 보호, 동물 권리, 여성의 권리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활동해왔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Overheated'라는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활동
2024년 5월, 세 번째 정규 앨범 『Hit Me Hard and Soft』를 발표하였으며, 이 앨범은 전 세계 138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앨범 수록곡 "Lunch"와 "Birds of a Feather"는 비평가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2024년 9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진행되는 월드 투어 'Hit Me Hard and Soft: The Tour'를 통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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